<런던올림픽> 올림픽 성매매 어쩌지?..업소운영은 불법인데 법적 제재는 없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런던 경찰이 성매매 업소 단속에 나섰다.23일 AFP통신은 지난 3월까지 올림픽 주 경기장에 있는 런던 동쪽 뉴햄의 성매매 업소 80곳을 적발해 폐쇄했다고 보도했다.이에 성매매 종사자 지원단체는 "경찰이 집장촌을 대상으로 단속해 수많은 종사자가 길거리에 나앉게 됐다"고 비난했다.영국에서는 성매매에 대한 법적 제재는 없으나 업소 운영을 불법이다. 관련기사<런던올림픽> 男 육상선수 클레멘트 "이렇게 트윗글 퍼질 줄이야"<런던올림픽> 英 사이클스타 크리스 호이, 기수로 선정 이에 경찰은 이는 통상적인 업무이며, 올림픽을 위한 단속은 아니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