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착한가격업소 추가 지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가 최근 지속되는 물가인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17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의 착한가격업소는 지난 해 지정된 15곳을 포함해 모두 32곳으로 늘었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중소기업청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추천서 발급, 컨설팅우대, 신용보증기금 및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 수수료 0.2% 감면, 금융기관 대출시 0.25~0.5%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시에서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쇼핑백, 쓰레기봉투 등 각종 행정적 인센티브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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