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SK증권은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영업이익 레버리지가 높아 내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세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2000원으로 신규편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동선 SK증권 연구원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돼 연말까지 407만 가입차 유치가 예상된다”며 “ARPU도 안정화 단계며 홈쇼핑 송출수수료도 올해 전년 보다 98%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가입자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에도 불구, 비용 증가는 낮아 영업이익 개선이 내년부터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