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들링이란 알을 품은 황제펭귄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체온으로 혹한의 겨울 추위를 견디는 방법을 뜻한다.
행사에는 남동발전 경영진 및 30개 협력중소기업 임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래프팅 체험을 통해 참석자들이 하나가 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류성대 발전처장은 “중소기업의 애로를 보다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해법은 현장소통에 있다 남동발전의 소신대로 양 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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