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브라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키로 했다. 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전날부터 진행된 통화정책위원회(Copom)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8.5%에서 8.0%로 내리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8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연말에는 기준금리를 7.0%까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