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률, 2개월 연속 8.2% 유지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미국의 실업률이 2개월 연속 8.2%를 기록했다.

6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실업률이 8.2%로 지난 5월과 똑같은 수치를 나타내 시장 예상치와 일치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지난달 올해 평균 실업률 예상치를 8.0%에서 8.2%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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