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과일 함량 2배 매일바이오 ‘더블후르츠’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04 15: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매일유업은 기존 제품 보다 과일 함량이 2배 이상 풍부한 매일바이오 ‘더블 후르츠’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출시된 제품은 딸기맛과 복숭아맛 2종으로, 과일이 2배 이상 함유돼 기존 제품들과 식감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더블후르츠에는 1g당 무려 1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함유돼 있으며, 이는 일반 발효유 기준치보다 10배나 많은 양이다.

김환석 매일유업 상무는 “더블후르츠는 이름처럼 2배 풍부한 과일을 부드러운 요거트 안에 가득 담아내어 기존 제품들과는 맛의 차원이 다른 제품”이라며 “엄선된 과일과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을 꽉 채웠다.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국민 간식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