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정부단, 우리나라 경제개발 경험 전수 받기 위해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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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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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중남미 3개국의 국가발전 정책을 담당하는 고위급 인사들이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방한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는 1일 과테말라 경제부 장관과 대통령실 경쟁력 위원장, 우루과이 기획예산처장, 에콰도르 재무차관 등 4명이 방한하며 우리나라의 경제개발 경험을 전수받는 것이 방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기획재정부 장관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한국무역협회 주요 인사 등을 면담하고 대덕연구단지, 금강 세종보, 인천대교,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 등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방한 인사들은 한국의 재정ㆍ교육ㆍ산업 분야의 정책 수립과 시행 경험을 전수받고 국가발전 비전에 대해서도 우리 정부 관계자들과 깊이 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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