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경기도 공예품대전 최우수 영예 차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시(시장 이재명)가 경기도 공예품 대전 단체 부문에서 최우수 시의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공예대전에선 도내 31개 시·군 공예인들이 모두 582종의 공예품을 출품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 공예대전에서 성남시 공예인들이 단체상 부문에 목·칠 등 총 132종의 공예품을 출품, 전문위원들의 심사 결과 191점을 받고 ‘최우수 시’라는 결과를 냈다.

안성·고양시는 ‘우수’, 부천·남양주시는 ‘장려’로 바턴을 이었다.

단체상을 수상한 5개시의 공예작품과 개별상 수상작 100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8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나흘동안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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