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지방경찰청(청장 강경량)이 허위·장난신고에 대해 강력 대처키로 했다.이는 전국적으로 연간 1만건이 넘는 허위·장난 신고로 경찰력이 낭비되고 다른 범죄나 긴급한 구조가 필요한 경우 신속히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한편 경찰청은 허위나 장난으로 112신고를 악용하는 신고자에 대해선 인신구속을 포함한 형사처벌과 함께, 민사 손해배상 소송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