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 허위·장난 112신고 강력 대처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지방경찰청(청장 강경량)이 허위·장난신고에 대해 강력 대처키로 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연간 1만건이 넘는 허위·장난 신고로 경찰력이 낭비되고 다른 범죄나 긴급한 구조가 필요한 경우 신속히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편 경찰청은 허위나 장난으로 112신고를 악용하는 신고자에 대해선 인신구속을 포함한 형사처벌과 함께, 민사 손해배상 소송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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