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연구원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 가입자증가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말에는 1억명에 달할 것"이라며 "라인은 이미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의 모바일 메신저시장을 선점했고 5개국에서는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라인은 모바일 사업의 강력한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풍부한 콘텐츠와 유선에서의 높은 경쟁력 고려할 경우 향후 모바일 시장에서도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인터넷 시장이 유선에서 무선으로 무게 중심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라인 등 모바일 사업이 크게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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