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은 지난 4일 (재)인천정보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 “창업교육+사업모델개발+실전창업”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창업성공률을 제고하는『2012 기술창업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6일 밝혔다참가대상은 녹색기술산업, 첨단융합산업, 고부가서비스산업 등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미만 사업자로서 지난달 1일부터 2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했다.
이번에 선발된 기술창업아카데미 교육생은 모두 36명으로 오는 8월 3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총 80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참가신청 시 제출한 사업아이템 요약서를 갖고 창업 전문가가 아이템의 타탕성 및 실현가능성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며 온라인 시스템 실습, 기업가정신 특강과 혁신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수료 후에는 사업화지원금과 홍보 및 마케팅비용, 시제품제작비 등 다양한 항목의 지원금이 지원될 예정이며 창업보육센터 입주 희망 시 우대되는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전문 멘토 및 팀 전담코치가 배정되어 성공적인 창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