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은 2박3일간의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전문가들로부터 흡연의 폐해와 문제점을 배우고 자율적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또래 상담 방법, 집단 따돌림 및 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을 배운다고 6일 밝혔다.
또 금연 포스터 그리기, 금연송 만들기, 각종 실험실습 및 체험활동도 진행된다.
교육원 측은 “캠프를 마친 청소년들은 수료증을 받고 소속 교육청에서 또래 상담가로 활동한다”며 “이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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