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메트로시티Ⅱ, 평균경쟁률 4.2대 1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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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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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창원 메트로시티Ⅱ’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4.2대 1이로 마감됐다.

태영건설은 지난달 31일 8개 타입 총 1915가구를 모집한‘창원 메트로시티Ⅱ’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186가구를 모집하는 전용 84㎡C타입은 10.9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태영건설 구태진 분양소장은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5월25일부터 매일 평균 1만여명씩 방문하고 있다“며 ”인근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3.3㎡당 평균 940만원대), 편리한 교통,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3박자가 실수요자들을 만족시킨 결과”라고 말했다.

‘창원 메트로시티Ⅱ’는 단지 내 프롬나드를 통해 주거, 쇼핑, 문화, 여가, 교육 등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한 주거복합단지다.‘메트로시티Ⅰ’의 2127가구를 포함하면 총 4042가구의 대단지로 최고 55층의 경남지역 랜드마크로 건설할 예정이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이며, 계약기간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84-8에 위치한다. (055) 296-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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