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실업자수 12개월째 증가… 13년래 최고치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프랑스 실업자 수가 12개월 연속 증가하며 13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노동부는 지난 4월말 등록된 구직 희망자 수가 전달보다 0.1% 늘어 288만8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무려 7.5%나 증가한 수치다.

내달 초 공식 발표될 프랑스 1분기 실업률이 9.7%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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