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유비벨록스가 SK플래닛과 함께 여수엑스포에서 스마트카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카 체험관은 SK텔레콤관내 위치하며 유비벨록스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이용한 SK플래닛의 모바일 텔레매틱스(MIV) 서비스가 전시중 이다.

또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할 수 있는 스마트카 체험용 키오스크와 차량도 마련됐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지난해 자체적으로 선보인 테크컨퍼런스에서 스마트카를 전시한 바 있다”며 “팅크웨어의 지분투자를 통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하드웨어 사업영역을 내재화해 스마트카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구축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