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혼모·부 자녀 선택적예방접종 지원

아주경제 이낙규 기자=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미혼모·부자원기관은 올해 연말까지 한국여류조각가회의 후원으로 미혼모·부 영유아 자녀들에게 선택적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선택적 예방접종이란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타 예방접종으로 국가지원사업 외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한도액은 1인당 15만원 이내이며 비용은 한국여류조각가회가 지난해 ‘두리모를 위한 Mind care, Mind cure 展’을 기획하여 얻어진 수익금 일부를 후원한 것으로 충당한다.

올해 11월말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미혼모·부자지원기관 사업 담당자(861-3020)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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