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가 지난 15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포소방서 119상황실과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난상황 발생시 역할 정립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상호 실무현안에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실무자 모임을 정례화 하고 유기적인 업무협조와 정보 교환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