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현충일 추념행사 거행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호국보훈의 날을 맞아 현충일 추념행사를 연다.

안양시는 “내달 6일 오전 현충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경건하고 엄숙하게 거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유족대표 인사, 국립묘지 참배 순으로 이어지게 된다.

한편 시는 행사에 필요한 제반 지원사항은 유관기관과 구청 등과 긴밀히 협조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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