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인천시지사, 주안6동 뿌리사랑봉사회 결성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천시 남구 주안6동에 사회봉사사업 전개 및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위한 뿌리사랑 봉사회가 30일 결성됐다.

이날 결성되 주안6동 뿌리사랑봉사회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사랑과 기쁨을 주고, 재난 이재민 구호활동, 구호물자 비축, 구호품전달, 어버이결연 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안6동 뿌리사랑 봉사회 전선여(여 53세)회장은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주안6동 뿌리사랑 봉사회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봉사회로 이끌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로써 인천 남구 21개동 전체에 적십자봉사회가 결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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