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가 30일 오전 평촌초등학교 앞에서 교통경찰, 녹색어머니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녹색어머니회원 등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과속운전, 불법·주정차 위반행위에 대한 경고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게시했다.

또 등교하는 어린이에게 무단횡단 금지 문구가 적힌 전단지를 배부하며, 통행운전자·어린이 모두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박 서장은 “지난 2009년 이후 관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처럼 올해도 어린이보호구역내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를 전개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