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남한산성 유원지서 근로자의 날 기념식 열어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근로자의 날 기념식 행사를 28일 오후 2시 남한산성 야외공연장에서 연다.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노동자, 일반시민, 박정오 부시장, 각 단체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기념행사에선 성남시장 표창 27명을 비롯, 모두 39명의 모범근로자가 노사화합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는다.

또 성남시민과 이주노동자, 조합원 등이 참가하는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대중가수 축하공연, 노동율동패, 스포츠댄스 등의 흥겨운 잔치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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