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4번타자 이대호, 라쿠텐전서 멀티히트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오릭스 버펄로스의 4번 타자 이대호(30)가 시즌 4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25일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나서 5타석 3타수 2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11에서 0.230으로 높아졌다.

이대호가 이날 2개의 안타를 뽑아내기는 했지만 팀은 4-7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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