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자리센터, 청소년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일자리센터가 21일 광주시립도서관에서 청소년들의 직업체험 활동을 통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적성에 맞는 직업찾기 취업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취업에 대한 고민해결을 돕고 자기 자신의 이해를 통해 합리적인 진로결정과 올바른 직업선택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150가지의 다양한 직업카드를 활용, 자신이 선호하는 직업을 알아보고 모르는 직업세계의 이해를 도와 진로탐색, 의사결정태도, 성공 잠재력 등을 분석하게 된다.

참여학생들은 취업전문 상담사와 함께 자신의 직업선호도와 성격유형 등의 분석을 통해 흥미와 가치관에 맞는 직업을 찾아볼 수 있다.

또 1:1상담을 통해 해당 직업에서 요구하는 능력과 자격요건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참여자격은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0일까지 전화, 방문을 통해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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