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1분기 순익 28% 증가..전망치 상회

(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야후는 올해 1분기 순익이 2억8600만 달러(주당 23센트)를 기록, 전년 동기 2억2300만 달러(주당 17센트)에 비해 28% 증가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억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 늘었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의 주당 순익을 17센트, 매출은 10억6000만 달러로 각각 예상해 실적이 전망치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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