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테크놀로지스 한국지사 출범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 라이프 테크놀로지스(Life Technologies)의 한국지사가 지난 16일 공식 출범했다.

라이프 테크놀로지스는 생명공학 분야의 시약을 제공하는 인비트로젠이 2008년 분자생물학 관련 장비를 제공하는 어플라이드 바이오시스템즈와 합병해 설립한 회사다.

국내에서는 최근까지 어플라이드 바이오시스템즈 코리아로 사명을 유지하다 최근 법인명을 라이프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로 변경했다.

한국지사는 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 사장을 지낸 석수진씨는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석수진 대표이사는 “국내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첨단 전문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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