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박선영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오전 10시20분께 보좌진 2명과 행사 참석을 위해 서강대교 2차선으로 직진하던 중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진입하던 승용차와 부딪혔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탈북자 북송 반대 당시 단식투쟁을 벌인 박 의원이 회복도 덜 된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인근 병원으로 가 검사를 받은 결과 아무 이상은 없으나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