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문화예술회관, 주민참여 정기무대 ‘동락’ 열려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가 정기적으로 열린다.

인천남동문화예술회관(관장 박은희)은 아마추어 재능인들의 무대인 ‘동락(同樂), 열린무대’를 짝수 달 마지막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연다고 18일 밝혔다.

첫 번째 무대는 오는 24일 화요일 저녁 8시 열린다. 남동문화예술회관 스튜디오 ‘제비’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1부 장기자랑, 2부 내가 만든 UCC 감상, 3부 다과&즐거운 수다 순서로 진행된다.

박은희 관장은 “‘동락’을 통해 구민들 사이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주민들이 스스로 만드는 축제마당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동락, 열린 무대’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다음(cafe.daum.net/namdongarts)카페 또는 네이버카페(cafe.naver.com/namdongarts에서 ‘남동문화예술회관’을 찾으면 더 자세한 내용이 있다.문의전화 (032-453-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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