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관계자는 “이날 A씨는 2인 1조로 아침 탐색작전을 마친 뒤 B씨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말한 뒤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고 전했다.
B씨는 군 수사 당국에서 “부대로 귀대 후에도 A씨가 귀대하지 않아 해안가로 찾아 나섰는데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군 수사 당국은 함께 탐색작전에 참가한 B씨와 부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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