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시설관리공단 노사평화 선언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남)이 2일 공단내 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동체(勞使同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노사평화 선언식을 열었다.

이날 공단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근로자대표와 사용자 대표는 선언문을 낭독하며 노사평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고객에게 친절 봉사하는 정신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노사평화 선언식을 통해 노사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생산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시민을 위한 최우수 공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