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축공사장서 인부 1명 추락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 신축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29일 오전 9시50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면 모 은행 연수원 신축공사장 2층에서 작업하던 주모(47)씨가 바닥으로 추락, 현장에서 숨졌다.이날 사고는 2층에 놓여있던 쇠파이프가 넘어져 주씨를 치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경찰은 목격자와 현장 안전관리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