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주)동양고속운수는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백남근 사장(사진)의 재선임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백남근 사장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후 1978년부터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에서 공보관, 도시교통국장, 관광국장, 수송정책실장을 역임했다.1998년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날 대표이사를 지냈고 2006년부터 동양고속운수 대표이사에 재임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