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읍, 청소년보호 캠페인 가져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 양촌읍(읍장 이강근)이 기관단체와 함께 청소년 지도에 앞장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읍은 지난 20일에는 김영자 부읍장을 비롯한 읍 직원들은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에 관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거리캠페인은 양촌읍사무소 청사에서 출발해 양곡파출소 앞, 양곡고등학교 정문, 양곡택지개발지구를 순회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한편 김포시는 청소년보호 집중 단속 및 홍보 기간을 운영 중이다.

양촌읍은 집중 홍보기간이 끝나도 청소년 문제가 해결되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지도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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