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가 오래되고 파손된 가로수 보호틀과 보호덮개를 판매해 세외수입 2,200만원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판매된 고철은 가로수 보호 덮개로 약 50톤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외수입 마련은 공원녹화관리원의 노고”라며 “매사 적극적인 근무 자세로 가로수와 도시숲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노력이 어느 때 보다도 빛났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