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거래소는 23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최홍식 코스닥시장본부장보를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거래소가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2009년 이후 첫 내부 출신 등기 임원이 등장했다. 최 본부장은 경주고와 부산대, 워싱턴주립대 경영학 석사를 마치고 거래소 상장공시부장, 국제부장, 해외사업추진단장, 경영지원본부장보 등을 역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