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대한건설진흥회는 23일 제34회 정기총회에서 추병직 전임 건설교통부(63·현 국토해양부·사진)장관을 제1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경북 구미 출신인 추병직 신임 회장은 1971년 경북대 사회교육학을 졸업, 1973년 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건설부와 건설교통부에 재직했다. 2002년 건교부 차관과 2005년 건교부장관을 역임했다.
건설진흥회는 국토해양부에 재직했던 공무원들의 친목단체로 회원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위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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