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희상 후보, 23일 선거사무실 개소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민주통합당 문희상 의정부갑 총선후보는 23일 오후 4시30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3동 창림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한다.

문 의원은 이날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 후보로서의 행보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문 의원은 지난달 24일 2차 공천자 발표에서 타 예비후보를 제치고 일찌감치 의정부갑 선거구 공천을 거머줬다.

문 의원은 개소식과 후보 등록에 앞서 “의정부를 남북통일시대를 대비한 으뜸도시로 만들겠다”며 총선 핵심공약 5가지를 발표했다.

또 “초선의 마음가짐으로 5선에 도전해 잃어버린 민주주의, 서민경제 그리고 교류와 협력의 남북관계를 되찾겠다”며 “특히 산적한 의정부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총선 승리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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