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병원, 오는 27일 어깨건강강좌 개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남병원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2층 이화홀에서 ‘어깨관절에 대한 올바른 이해’란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어깨통증을 간과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수술이 힘들어지고 회복이 잘 안되며 추후 어깨 관절염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강좌는 다양한 어깨통증의 적절한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올바를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정형외과 전병혁 교수의 ‘어깨관절 강의 및 질의응답’과 근골격재활운동학회 박세준 스트레칭 강사의 ‘어깨관절 건강을 위한 운동방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어깨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과 원내 환자 및 환자 보호자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어깨관절에 관련한 소책자가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남병원 공공의료단(02-6300-9005)이나 서남병원 홈페이지(wwv.eussh.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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