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전북여행도 편하게~" 24일부터 '순환관광버스' 운영

  • "이젠 전북여행도 편하게~" 24일부터 '순환관광버스' 운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북도가 2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순환관광버스를 운영한다.

22일 경북도는 매주 토·일요일 운행하는 순환버스는 한류문화의 중심지인 전주 한옥마을과 연계해 가족단위 체류형 서울·부산 출발 1박2일 코스, 도내 권역별로 순환하는 당일 코스로 운행된다고 전했다.

도는 순환버스 운행을 전북의 맛, 소리 등 체험프로그램과 시·군 관광명소, 축제를 연계해 이용객의 오감만족을 높여 대한민국 대표적 시티투어 상품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또 순환관광버스 이용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베테랑 해설사를 배치하고 탐방객의 만족도와 전북관광의 이해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용요금은 당일 순환 노선은 성인기준 1만원, 서울·부산 출발 1박2일 운행노선은 성인 8만9000원으로 이용객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 문화관광홈페이지(www.gojb.net) 또는 대행사인 남북여행(☎063-285-8800)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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