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상반기 최대 80억 달러 수주 예상<유진투자證>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GS건설이 상반기 최대 80억 달러 수주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22일 리서치보고서에서 GS건설에 대해 “상반기 최대 80억 달러 수주가 예상돼 경쟁사 대비 동사의 해외 수주 모멘텀이 견고하다”며 “현 주가는 악재를 대부분 반영한 수준이다. 중동을 중심으로 한 석유화학 및 정유플랜트 발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집트 ERC 등 지연됐던 프로젝트 재개와 빠르게 증가하는 해외 매출세 등으로 저평가가 빠르게 해소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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