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는 12일 서울 동대문갑에 허용범 전 국회대변인과 경기 의정부을에 홍문종 경민대 총장을 포함한 16명의 추가 공천명단을 발표했다.새누리당 공천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여론조사 경선에서 최다 득표를 한 6차 공천명단을 공개했다.허 전 국회 대변인은 새누리당 홍준표 대표 재직 시절 대표 공보특보 겸 정무부실장을 지냈고, 지난 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홍 총장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복당한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