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노사안정 워크숍 열어

2012 철강업계 노사안정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방상진 포스코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의 올해 전망발표를 듣고 있는 모습. (사진= 한국철강협회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8~9일 경주시 경주드림센터에서 회원사 노무부서장 및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철강업계 노사안정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워크숍은 철강업계 노사 관계자의 유대강화 및 정보교류를 위한 연례행사다.

워크숍에서는 방상진 포스코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이 ‘2012년 노사관계 전망 및 세계 노사관계동향’을 발표하고, 올해 선거에 따른 노사문제 이슈화, 비정규직 차별, 대중소기업 공생 등을 올해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또 이형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본부장은 근로계약서 서면 교부의무, 불법파견에 대한 고용의무 강화 등 최근 노동관계법 개정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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