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강원 춘천의 한 대학가 원룸에서 괴한이 여대생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3일 연합이 보도했다. 3일 오전 5시 40분쯤 춘천시 모 대학 인근 원룸 1층 A(21)씨의 집에 괴한이 침입, A씨를 성폭행한뒤 노트북과 현금 등을 털어 달아났다.경찰은 당시 현관을 통해 침입한 괴한은 여대생을 흉기로 위협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현재 피해자 진술과 현장 주변 CCTV 분석을 토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