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생과 고등학생, 대학생 등 총 537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돼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신한금융은 생활여건이 어렵지만 학업성적은 우수한 학생들을 지우너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신한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지난해까지 총 1994명에게 77억7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넉넉하지 못한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접는 인재들이 많이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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