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형 연구원은 "오는 2014년까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0%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건강기능식품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면 서흥캅셀의 가격 협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익률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 연구원은 "증설 이전 관련 비용으로 올해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대비 1.7%포인트 하락할 전망"이라며 "내년에는 이익률 회복과 함께 법인세 감면 효과로 순이익 증가 폭이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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