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보도에서 “철강, 조선협회와 3개 철강사 후판 영업담당 및 5개 조선사 구매 실무담당자가 회의에서 1분기 후판 가격을 t당 7만원 인하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협회는 “지난달 31일, 상생방안 협의를 위해 모임을 가진 바 있지만 가격 및 물량과 관련해서는 공동 논의한 적 없다”고 했다.
한편 철강ㆍ조선업계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선박 수주 감소와 원자재가 상승의 악재가 겹치며 지난해에 이어 올 초에도 고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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