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관계자는 20일 “채널중계서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장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나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관계자 또한 “채널중계서버에서 어플리케이션중계서버로 데이터가 넘어가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7일부터 직원들을 파견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외환은행은 16일 오후 6시41분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전산장애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인터넷뱅킹 이용이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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