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부 "중미 치안전략 회의에 문하영 영사대사 파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외교통상부는 오는 15일부터 3일 동안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중미(中美) 치안전략 지원 고위급회의’에 문하영 재외동포영사대사를 파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파나마 등 중앙아메리카 8개국과 미국, 스페인, 독일, 유럽연합, 캐나다 등이 참석해 중미 지역 현안인 치안문제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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