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현장에서 조용히 헌신하는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는 인물을 발굴하는 ‘감동인물 찾기 프로젝트’의 첫 현장으로 이날 종로 누상동에 있는 카페 ‘티 아트’(대표 박정동)를 찾는다.
‘티 아트’는 모든 직원이 청각장애인들인 사회적 기업으로, 태블릿 컴퓨터인 아이패드로 주문과 의사소통이 이뤄지는 현장을 본 한 사업가가 ‘감동인물 프로젝트’에 추천했다.
새 당명과 정강정책을 지난 13일 확정짓고 사실상 새로운 당이 출범한 이후 박 위원장의 첫 현장행보 키워드는 ‘사회적 약자’와 ‘소통’이 되는 것.
또 티 아트는 세상과 소통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청각장애인의 꿈과 희망이 자라고 용기가 숨 쉬는 곳이라는 점에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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