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기능한국인에 재성정밀 문효재 대표

(아주경제 이상원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월의 기능 한국인’에 재정정밀(주) 문효재 대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문 대표는 해외에서 전량 수입한 인쇄회로기판(PCB) 자동삽입기 부품인 클린치 유니트 등을 독자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재성정밀은 현재 직원 수 40명, 연매출 60억원 규모이며 삼성전자, LG전자 등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고용부와 산업인력공단은 10년 이상 산업체 근무경력이 있는 전문기능인 중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달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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